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펫푸드의 패러다임을 만들어 가는 다빈치펫푸드 입니다.

100여년 전, 식품에서도 급격한 산업화가 이루어지며 버려지는 음식물이 늘어감에 따라 상업용 사료가 함께 등장하였습니다. 사람이 식용하지 못하는 원료 사용으로 인해 수많은 리콜사태를 불러왔으며 여전히 많은 펫푸드에서 가축용 재료들을 사용하면서 최고라 말하지만 재료만 읽어봐도 그렇지 않다는걸 알 수 있습니다. 우리의 반려견들은 백여년 전과 달리 더 이상 번견, 작업견이 아닌 가족입니다.

이제는 그럴듯한 포장지와 광고 말고 실제 사용된 재료와 성분을 읽어봐 주세요.

영양학적인 수치만을 중요시하고 원료의 품질을 등한시한다면 독성 첨가물이 검출되어도 회사는 원료 공급사만 탓하기 바쁘거나 곡물오염에 의한 중독사고, 박테리아 오염, 반려인들이 알면 절대 먹이지 않을 원료들 등 기본을 지키지 않아 발생하는 펫푸드 안전사고는 끊임없이 발생하게 됩니다.

자체제조시설이 있어도 원재료까지 직접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소비자에게 원료 품질과 원산지, 함량에 대해 자세히 알리는 것은 무엇보다도 중요합니다.

다빈치펫푸드는 품질대비 착한 가격으로 전달 드리기 위해 직접 개발하고 제조, 유통하는 등 노력을하고 있습니다. 안전과 건강 모두 완벽한 사료를 만들기 위해서는 느리고 번거롭고 비용이 많이 들지만 분명 그 이상의 가치가 있다고 믿습니다. 제 아이도 먹는 주식사료인 만큼 이윤보다는 철학을 가지고 까다롭게 잘 만들어 오래도록 사랑받는 브랜드가 되겠습니다.